제품 리뷰8 자동차 스크래치 페인트 붓 펜 사용 후기 (르노 클라우드 펄, 흰색) 지난달에 중립 주차를 해놓았는데 아파트 주민이 차를 밀다가 다른 차량이랑 접촉사고를 냈다. 그래서 앞 범퍼가 까졌다. 긁힌 곳도 있지만, 아예 페인트가 벗겨진 곳도 있다. 공업사에 확인해보니 약 25만 원 전후로 수리를 할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직장인이다보니 차량이 없으면 출퇴근에 상당한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당일에 수리가 된다면 진행하겠지만, 도색이 최소 이틀은 걸린다고 한다. 더군다나 잘못하면 색상도 맞지 않는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은, 앞 범퍼는 애초에 잔기스가 많이 나는 부위기 때문에 그냥 수리하지 말고 간단한 조치만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래서 앞서 말한 것처럼 공업사에서 도색은 따로 받지 않았다. 대신, 인터넷을 찾아보니 자동차 도장이 벗겨진 부위에 사용할.. 2022. 6. 2. HBAF 바프 마늘 빵 아몬드, 김맛 아몬드 후기 전지현 아몬드로 불리는 바프. 바프의 다양한 아몬드 종류 중, 오늘은 마늘빵 아몬드와 김맛 아몬드를 먹어본 후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마늘빵 아몬드는 상상이 되는 맛인데, 김맛 아몬드는 과연 무슨 맛이고, 마늘빵 아몬드와 김맛 아몬드 중에 어떤 아몬드가 더 맛있을까?바프 아몬드 종류바프는 꽤 많은 종류의 아몬드가 있다. 허니버터부터 시작해, 고추냉이, 김, 옥수수, 마늘빵, 쿠키 앤 크림, 캐러멜 솔티드, 흑임자, 청양 마요, 티라미수, 당근케이크, 체리쥬빌레, 인절미 등 13종의 아몬드가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몬드와 함께하는 그 맛이 쉽사리 예상되지 않아 흥미를 돋운다. 마늘빵 맛 아몬드마늘빵 맛 아몬드는 정말 우리가 잘 아는 맛이다. 마늘 빵의 맛과 향이 잘 녹아있다. 달콤 짭조름하면서 .. 2022. 1. 12. 홍삼 브랜드 비교하고 홍삼 선물 골라본 후기 이제 곧 설이다.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역시 홍삼이다. 사실 너무 보편적인 선물이라 많이 저평가되어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은 좋아하는 것이 바로 홍삼인데, 오늘은 내가 홍삼을 고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홍삼 고르는 법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홍삼'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99%가 바로 정관장이다. 과거 홍삼 전매제로 인해 일반인이 인삼과 홍삼을 판매할 수 없었던 일제시대에 정부 주관으로 홍삼을 판매하게 된 것이 정관장의 근간이라고 한다. 그 시절 다잡아놓은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 지금까지도 '홍삼은 정관장'이라는 인식이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정관장 홍삼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부담스.. 2022. 1. 7.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유선 마우스 찐 사용 후기 지난 집들이 선물을 받은 게이밍 마우스인 로지텍 G102 2세대 마우스. 약 두 달 정도 사용했다. 주된 사용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및 인터넷 서핑을 위주로 했다. 사용은 나와 와이프가 함께했다.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디자인 작업 등의 작업자도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서 리뷰하겠다. 총평 무난 중의 무난함. 무엇 하나 모나지 않은 균형 잡힌 마우스. 입문자를 위한 가장 보편적인 마우스라고 할 수 있겠다. '마우스' 하면 떠오르는 개념과 가장 적합하지 않은 제품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 사용감, 클릭감, 크기, 클릭 속도, 소음, 심지어 가격 면에서도 평균적인 제품이다. 무난한 마우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이 제품이다. 크기 및 사용감 마우스 크기는 남자의 경우 살짝 작은 편이고, 여자의 .. 2021. 12. 25. 이전 1 2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