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즐리 컴퍼니의 헤드 웍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헤어제품을 제공한다. 오늘은 헤드 웍스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카페인이 1% 함유된 헤드 웍스 샴푸 사용 후기를 나눠보겠다.
장점
먼저, 헤드웍스 샴푸의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상세페이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정직하고 바른 생각으로 창업을 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성분 함량을 가장 크게 명시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좋은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가격에 비해서 용량이 넉넉하다. 1만원의 가격대에 500ml 용량의 탈모 샴푸는 그리 많지 않다. 사람마다 1회 사용량은 다르겠지만, 필자는 머리가 짧은 편인 것도 있겠지만, 세 달째 사용 중이다. 그것도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데도 이제 절반 정도 사용했다. 그만큼 샴푸가 거품도 잘 나고 용량도 크다.
세 번째로, 시원함이다. 탈모샴푸가 대부분 시원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를 감으면 박하 같은 시원함이 두피에서 느껴진다. 처음에는 이 느낌이 정말 좋았다. 단, 여러 번 사용할수록 이 느낌은 점점 무뎌지는 것 같다. 요즘에는 처음과 같은 정도의 시원함은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샴푸 후에는 시원한 느낌이 든다.
네 번째로, 용기 디자인이 심플해서 좋다. 더불어, 패키지도 깔끔하게 온다. 이런 것들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막상 배송을 받아보면 헤드웍스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는 패키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스타트업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리뷰를 보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정성 담긴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 아래 헤드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단점
헤드웍스 샴푸를 사용하면서 단점은 크게 없었다. 굳이 단점을 만들어보자면, 먼저 향이다.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달콤하거나 향기로운 향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피톤치드(?)와 같은 자연향의 느낌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향기인데, 좋지 않은 향은 아니다.
두 번째로, 샴푸 후 머릿결이 다소 뻣뻣해지는 느낌이 있다. 머릿결을 위한 샴푸가 아니고 탈모를 늦추기 위한 샴푸여서 그런지, 머리를 감은 뒤에는 찰랑찰랑한 느낌보다는 다소 뻣뻣한 느낌이다. 그래서 샴푸 후, 드라이를 하고 나면 머리가 크게 가라앉지 않고 보다 풍성해 보이게 서있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이다.
결론
헤드웍스는 신뢰가 가는 브랜드이자 제품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성분과 가격을 정직하게 표기해놨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과 비교도 쉽고 제품 성분의 핵심도 파악하기 좋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보다는 신뢰가 가고, 또 막상 보면 좋은 리뷰도 많아서 처음 구매할 때도 쉽게 지갑을(?) 열었던 것 같다.
지금껏 탈모샴푸를 사용해보지 않았거나, 사용 중인 탈모샴푸가 있는 사람이라면 성분을 확인해보고 한 번쯤은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 대비 용량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머리에 힘이 더 생긴 느낌이다.
샴푸와 함께 사용한, 헤드웍스 부스터 : 펩타이드 콤플렉스 사용 후기도 확인해보세요.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유선 마우스 찐 사용 후기 (0) | 2021.12.25 |
---|---|
와이즐리 헤드웍스 탈모 고민용 펩타이드 컴플렉스 3% 부스터 사용 후기 (0) | 2021.12.09 |
가성비 좋은 남성 면도기 와이즐리 프로 장단점 및 사용 후기 (2) | 2021.1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