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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잘하는 법3

달리기 호흡법에 대한 이야기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달리기 호흡법이다. 갓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는 숨을 어떻게 쉬어도 계속 부족하고, 가슴과 폐가 아팠다. 운동을 심하게 한 어떤 날은 숨을 쉴 때마다 비릿한 피 냄새가 났다.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호흡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달리기 호흡법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 호흡법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꾸준히 뛰면서 자신만의 호흡법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말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어떤 호흡이 올바른 것인지, 효율적인지에 대해 미리 안다면 자신에게 맞는 더 좋은 호흡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입으로 숨쉬기? 코로 숨쉬기? 초보자들이 하는 달리기 호흡법. 그중에 많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입 혹은 코로 숨 쉬는 것에 대한 이.. 2022. 1. 1.
케이던스를 신경 쓰면서 달리면 좋은 점 케이던스를 신경 써서 달려야 할까? 오늘은 케이던스를 유지하며 달리면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달리기와 케이던스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케이던스를 신경써야 하는 이유 기록 향상과 부상 방지 케이던스가 낮다는 것은, 긴 보폭을 내딛는다는 것이고 다리를 길게 뻗는다는 것은 곧, 힐 부분을 땅에 먼저 딛는다는 것이다. 몸보다 앞으로 뻗어진 다리는 속도에 저항을 준다. 저항을 받는 과정에서 발바닥에 마찰이 발생하고, 마찰열로 인해 물집이 발생하기 쉽다. 또, 몸보다 다리가 앞으로 나오면 무릎이 충격을 완화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받게 되는데, 이경우 장시간 달리기를 하면 무릎에 부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중심에 발을 가까이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케이던스를 늘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장기적으로는.. 2021. 12. 21.
나만의 달리기 케이던스 찾기 자신의 러닝 케이던스를 관리하는 것은 더 뛰어난 러너가 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하나 분명히 해두자면, 달리기에 보편적이고 이상적인 케이던스는 없다. 개인마다 신체적 물리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점을 바탕으로 케이던스를 확인해보자. 나에게 맞는 케이던스는? 먼저, 케이던스란? 1분 동안 딛는 보폭의 총 수다. 달리기 위한 케이던스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60초 이내에 발이 땅에 떨어진 횟수를 세는 것이다. 또, 케이던스는 분당 양 발의 걸음 수로 정의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분당 180의 케이던스는 90으로 표시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케이던스는 보폭과 함께, 러닝 속도를 구성하는 두 요소 중 하나다. 프로 러너는 보통 초보 러너보다 빨리 달리기 때문에 케이던스가 높다. 일반적으..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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