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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12

조깅과 달리기의 차이점? 우리는 뛰는 것을 이야기할 때, '조깅'이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달리기' 혹은, '러닝'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조깅은 달리기의 하위 개념이다. 조깅은 일반적으로 시속 8km 내외로 달리는 것을 말하는데, 사실상 속도에 큰 제약은 없다. 아래에서 달리기와 조깅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달리기와 조깅의 차이점 페이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조깅은 일반적으로는 시속 8km 내외의 속도로 달리는 활동을 말한다. 하지만, 속도에 강압적인 것은 없다. 왜냐하면, 조깅의 핵심은 '여유로운 페이스'에 있기 때문이다. 달리기로 이름 붙이자면, '가벼운 달리기'정도가 딱 알맞겠다. 달리기는 천천히 뛰는 것, 빨리 뛰는 것 등 모든 달리는 활동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심박수가 높아지는 인터벌 트.. 2021. 12. 31.
에프터샥 골전도 이어폰 착용하고 러닝 한 후기 이전에 귀를 막는 이어폰을 끼고 달리기를 하다가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이 있은 후부터는 음악을 듣지 않고 달리기를 했다. 그러다가 직장 동료에게 애프터 샥 골전도 이어폰을 선물 받은 뒤부터, 다시 음악을 들으며 달릴 수 있었다. 오늘은 그 후기에 대해 나눠볼까 한다. 골전도 이어폰 장점 운동하는 사람들, 특히 러닝이나 사이클, 배드민턴, 등산 등 야외에서 하는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골전도 이어폰의 효용성이 정말 좋기 때문이다. 개방감 골전도 이어폰은 말 그대로 진동을 통해 소리가 전달된다. 그래서 귀를 막지 않는다. 이 부분이 정말 좋다. 귀를 막고 운동을 하면 숨소리나 자신의 말소리 등이 더 크게 느껴진다. 또, 내 경우에는 숨이 차거나 무리하게 운.. 2021. 12. 29.
러닝 할 때 이어폰을 추천하지 않는 세 가지 이유 달리기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며 달린다. 나도 음악을 들으며 달리기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러닝 시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추천하지 않는 이유 나도 예전에는 잠깐 달리기를 할 때 이어폰을 썼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요즘은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고 달리기를 하고 있다. 주변 안전 관리 귀 질환 분실 및 파손 주변 안전 관리 평소에 사용하는 유무선 이어폰은 대다수 귀를 막는 형태로 착용하는 형태다. 따라서, 운동 중에 주변 환경에 위험이 생겼을 때 소리에 쉽게 반응하지 못한다. 차량 및 자전거 등이 올 때, 혹은 뒤에서 사람이 달려올 때 소리를 듣지 못해 부딪힐 수 있는 문제가 생긴다. 트랙에서 달릴 .. 2021. 12. 28.
초보자가 지루하지 않게 달리기 하는 세 가지 방법 달리기는 같은 동작을 오랜 시간 반복하는 운동이다 보니 지루함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초보자 혹은 실내에서 달리기를 할 때 그 지루함이 더 커지는데, 오늘은 달리기의 지루함을 줄이고 꾸준히 오래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지루하지 않게 달리는 세 가지 방법 야외 달리기 우리 몸은 시각적인 반응에 예민하다. 유튜브 동영상 등을 볼 때도 화면 전환 없이 같은 화면이 계속 보인다면 이탈률은 높아진다. 그와 같이 달리기도 같은 환경에서 계속 달리기를 하게 되면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지루함은 페이스 혹은 컨디션, 속도 등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최악의 상황에는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그것을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야외 달리기다. 많은 사람들이 헬스장 등에서 제공되는 ..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