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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2년 5월 현대 그랜저 가격 할인 혜택

by 🐱‍👤💕🤞✌🤦‍♂️🎁🤢🧵👘👘🍛🍚 2022. 3. 3.

현대 그랜저가 올 하반기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그랜저 풀체인지 예상도가 돌아다니고 있는 가운데, 현재 남아있는 그랜저 재고 차량들을 대상으로 할인이 시작됐다. 오늘은 현대 그랜저의 가격 할인 혜택과 세부적인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대 그랜저 할인 혜택 가격

그랜저는 깡통 트림이 3,303만원부터 시작한다. 3월에 그랜저를 구매하면 최대 2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한다. 그렇다면, 할인 조건과 내용을 한번 살펴보자.

 

 

 

타깃 조건

타깃 조건에 따라 할인 비용이 달라진다. 먼저, 10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한 H패밀리 할인이 있다.

 

이는 직계가족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다면 2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가령, 직계가족 및 배우자의 구매 이력 총합이 2대일 경우 20만원, 3대일 경우 30만원, 4대 이상일 경우에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0년/1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할인 조건은 타사의 차량도 포함된다. 하지만, 택시나 상용차, 원동기 등은 제외된다. 더불어, 개인용은 개인용으로, 법인용은 법인용 차량으로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위 두 가지 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금융

금융 및 기타 관련한 할인 내용은 먼저, 4월 말까지 진행하는 현대자동차 전용카드 프로모션이 있다. 이는 30만 원의 할인과 20만 원의 캐시백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토털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에서 현대자동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로 1천만 원 이상 금액을 결제하거나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고객 인다. 4월에 생산된 차량을 구매할 때에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다만, 블루멤버스 전용카드로 결제를 할 때는 적용되지 않고 앞서 말한 모빌리티 카드 혹은 EV카드 결제 시에 적용된다. 또, 모빌리티 일반 할부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표준형 모빌리티는 2.7%의 금리가 제공된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모빌리티 할부는 개인 혹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할인이 진행된다. 위에서 말한 현대차 전용카드 혹은 현대카드 M으로 차량 선수금의 1% 이상을 결제할 때, 금리를 인하해준다. 할부기간은 36/48/60개월이 가능하다. 단, 선수금 결제금액에는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다. 관련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현대차 공식 이벤트 및 할인 혜택 (www.hyundai.com/)

 

 

기타 혜택

기타 다른 혜택에는 먼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사용 할 수 있다. 다만, 대상이 개인 혹은 개인사업자 중에서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하는 고객에 한한다. 2회 구매 시에는 10만원, 3회 구매시에는 15만원~20만원을, 4회 구매시에는 25만 원~30만 원을, 5회 이상에는 35만 원~40만 원의 적립 예정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미리 사용할 수 있다. 단, 적립 예정 포인트가 선 포인트보다 작을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다음으로는 전시차 구매 혜택이다. 전시차 구매는 22년 4월 30일 이전에 입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구매 가능한 전시차 재고가 있을 경우에만 구매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지점이나 대리점에 미리 문의를 해야 한다. 또, 타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상담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한다.

 

기타 혜택의 마지막은 현대카드의 세이브 오토이다. 차량을 구입할 때 최대 50만 원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후, M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현대카드를 사용하면서 최장 36개월 동안 적립되는 M포인트로 상환하는 개념이다.

 

현대카드 M 계열의 신용카드로 차량대금의 10만 원 이상을 결제하는 구매자에게 적용되며, 50만 원/30만 원/20만 원의 할인 혜택 중에서 직접 선택하면 된다. 단, 차종별로 금액이 상이하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또, 현재 세이브오토를 이용 중인 고개은 기존 세이브오토 포인트를 모두 상환한 후에 다시 이용이 가능하다. 최대 36개월 동안 상환할 수 있으며, 기간 후 미상환 금액은 익월에 일시적으로 청구된다. 

 

예상 납기일

그랜저 2.5가 솔린은 지난 4월까지는 약 5개월 정도 출고를 기다려야 했다. 지금은 지점이나 대리점에 문의를 해야한다고 한다. 반면, 3.3 가솔린 이나 LPI 경우에는 3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 불량 문제로 인해 출고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위에 언급한 각종 포인트와 할인 등의 혜택을 합하면 최대 21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세부 항목에서 살펴본 것처럼 210만 원을 풀로 할인받기란 쉽지 않다. 말만 번지르르한 할인행사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풀체인지 버전이 나오면 이런 혜택마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그랜저를 출고하기 희망한다면 지금 시기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더불어, 다른 모델도 할인이 진행중이다. 아래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현대의 다른 모델 차량의 할인내용도 확인해볼 수 있다.

 

현대차 공식 이벤트 및 할인 혜택 (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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