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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 에디슨 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무산 사태는 지난 25일, 에디슨 모터스의 인수대금 예치 시한이 지나면서 발생했다. 에디슨 모터스가 납입해야 했던 금액은 2,743억 원이었다. 이렇게 잔금이 납부되지 않은 시점에서 쌍용차는 에디슨 모터스의 투자 계약이 자동 해지되었다고 통보했다. 더불어, 인수 예정자인 에디슨 모터스의 과실로 인한 계약해지가 되었기 때문에 에디슨 모터스는 계약금 305억 원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었다. 에디슨 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 배경 쌍용차는 에디슨 모터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법원에 회생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때 제출한 계획안은 에디슨 모터스가 인수대금을 완납했을 경우에 집행 가능한 것이었다. 법원은 이 회생계획안을 심의하고 결의하는 날짜를 4월 1일로 지정해놓았었다. 4월 1일.. 2022. 3. 29.
르노삼성? 아니, 앞으로는 '르노 코리아'.. 바뀐 이유는? 지난 2000년, 이건희 회장의 애착이 담긴 '삼성자동차'가 르노에 매각됐다. 그때, 르노에서는 삼성카드와 브랜드 사용계약을 맺어서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지우지 않고, 회사 명칭에 함께 사용해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8월, 삼성카드와 맺어진 브랜드 사용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더 이상 '삼성'명칭을 쓸 수 없게 되었다. 약 2년의 유예기간의 막바지에 이르러 결국, 르노 삼성 자동차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바뀌었다. 르노 코리아 자동차 르노삼성은 지난 2022년 3월 16일 공식 명칭을 '르노코리아 자동차'로 변경했다. 그에 따라, 사이트는 물론 SNS 및 오프라인까지 변경이 필요한 부분을 교체했다. 그렇다면, 르노의 마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아쉽게도 르노 코리아의 마크는 크게 변하지 않을 예정이.. 2022. 3. 24.
르노 신차 준중형 SUV 오스트랄 디자인과 국내 출시일과 가격!? 르노에서 캡처, XM3와 QM6(해외명 콜레오스)의 사이를 매워줄 새로운 차량을 발표했다. 현재 해당 모델의 이름은 오스트랄로 정해져 있으며, 국내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단종된 모델인 QM5의 뒤를 잇는 모델명으로 발표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하튼, 오늘은 르노 신차 오스트랄에 대해서 알아보자. 르노 오스트랄 디자인 르노 오스트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르노의 새로운 엠블럼이다. 해외에서는 다이아 엠블럼(로장주)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르노삼성의 이름으로 태풍모양 마크를 사용했다. 이번에 소개된 오스트랄은 기존까지 사용됐던 다이아 엠블럼과 다르게 이중 라인으로 각인되어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르노 차량의 경우 대부분 르노삼성의 태풍 마크로 조립되어 나오는데, 솔직히 태풍 마크보다는 .. 2022. 3. 14.
2022년 5월 현대 그랜저 가격 할인 혜택 현대 그랜저가 올 하반기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그랜저 풀체인지 예상도가 돌아다니고 있는 가운데, 현재 남아있는 그랜저 재고 차량들을 대상으로 할인이 시작됐다. 오늘은 현대 그랜저의 가격 할인 혜택과 세부적인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대 그랜저 할인 혜택 가격 그랜저는 깡통 트림이 3,303만원부터 시작한다. 3월에 그랜저를 구매하면 최대 2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한다. 그렇다면, 할인 조건과 내용을 한번 살펴보자. 타깃 조건 타깃 조건에 따라 할인 비용이 달라진다. 먼저, 10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50만 원의 할.. 2022. 3. 3.